게임에서 운전 연습하는 것에 대해서

게임에서 운전 연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냐는 글입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 개인적으로는 도움이 되지도 못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운전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 말은 헛소리라고 생각하고 태클은 입니다~

우선 게임이 쓸모 없는 것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차폭을 파악하기 위한 차폭감은 쉽게”이 거리는 그 장애물이 긁지 않는다& 치지 않는다”으로 보면 됩니다.

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차를 운전하면서 내려서 확인하고 평행 주차도 직접 하면서 운전도 계속하는 등 실전에서만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교통 흐름 운전 연습 때 자주 들은 교통 흐름입니다.

이를 파악해야 사고 방지가 되지만 이것은 실제로 다른 차량과 달리면서 몸으로 줄수밖에 없습니다.

3. 경적 한국인은 정말 급합니다.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위협 운전을 하거나 경적을 몇번이나 울리는 등 여러분의 차를 위협할 것입니다.

이런 일이 게임에서 벌어졌다고 해도 어차피 데이터 덩어리인 차에 불과하고 실제로 당했을 때의 당혹감을 줄 수 없습니다.

4)신호 위반이고, 특정 게임(시티 카 드라이빙) 같은 게임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게임 AI는 신호를 잘 지키는 편입니다.

그치만 실제로는 속도 위반 신호 위반 같은 것이 정말 자주 일어나는 편입니다.

제가 며칠 전에 겪은 일인데 위에 있는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서 멈춘 건가요?내가 멈추면 오른쪽에 있는 노란 선으로 4~5대 정도? 자연스럽게 지나갔어요 이때 정말 문화쇼크를 많이 받았네요ㅎㅎ

이번에는 게임이 도움이 되는 것들을 살펴봅시다.

1. 속도에 맞춰 운전하는 많은 운전자들이 제한속도가 있음에도 빠르게 달리다가 과속카메라가 있는 곳 근처에서 속도를 줄여 과속카메라를 넘어서면 다시 가속페달을 밟기 시작합니다.

이런 행동은 솔직히 위험한 편이고 속도위반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유로트럭이라는 트럭 운전 게임에서 제한속도 70도로 달리다가 갑자기 50도로 나와 벌금을 물은 적이 있고 속도 1 초과했다고 해서 벌금을 낸 적이 있었습니다.

게임에서 벌금을 너무 많이 받아서 실제로 벌금을 내지 않으려고 제한 속도를 넘지 않도록 운전하고 있습니다.

뭐… 뒷차는 답답해서 죽을 것 같은데요.2. 주차 연습차의 폭감과 주변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을 제외하면 게임은 주차 연습에 최적입니다!
문제 하나 내볼게요~!

위 게임은 주차의 달인 4

후진을 하는데 노란 차량 쪽에 차가 많이 붙어 있어요?옆에 네이비 색의 차로 붙에는 핸들을 어떤 방향으로 돌리면 됩니까?답은 왼쪽(옆에 드래그)입니다!
왜냐하면 왼쪽으로 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www나는 면허를 따서 시대에 운전 학원 강사가 이 간단한 것도 가르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장롱 면허 시대에 유로 트럭에서 나쁜 버릇이 있었지만, 후진할 때 핸들을 적당히 돌려서 보고”여기가 아니군”거꾸로 안 돌리면”(지금은 게임에서 원리를 파악하고 고치다)내가 게임이 운전 연습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이런 경험 때문입니다.

3. 머리 속에서 시뮬레이션하는 레이싱 휠이 있는 분만 핸들의 사이클링 방법 연습과 악셀&제동을 상황에 맞춰야 한다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핸들의 사이클링 방법은 핸들의 사이클링 방법(크로스에서 감는 방법이 아니라)피로도를 줄이기 위해서 쓰고, 액셀, 브레이크가 발을 얹는 위치나 급한 상황에서 브레이크를 밟아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저 차 번호판이 안보여서 신고할수가 없어 ㅜ

예를 들면 이런 상황이죠, 왼쪽 차 때문에 눈뽕 저희 항구 상황에서 뒤를 깜빡이는 걸 못 봤고 심지어 중앙선을 넘어 좌회전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평소 사고영상을 참고하면서 브레이크 밟는 연습을 해놓은것과 유로트랙 덕분에 과속하지 않는게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ㅠ

그럼 어떤 게임이 운전에 도움이 되는지 살펴봅시다.

1. 유로트랙 시뮬레이터 2

현재 스팀에서 23,500에 판매 중인 운전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말 그대로 트럭을 운전하는 게임이지만 차선 맞추기 & 주차연습 & 방향지시등 켜기 & 비오는 날 와이퍼 사용 & 라이트 켜기 등을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단, 운전할 때는 트럭 뒤에 달리는 트레일러를 제외하고는 뛰지 않으면 연습할 수 없어요~ 여담으로 이 게임은 VR도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실제와 가깝게 연습이 될 것 같은데…. 직접 해본 결과 멀미 대폭발이에요; 차와 VR의 시점이 맞지 않거든요.게다가 설정의 복잡성 때문에 매우 죽어갑니다.

2. 시티카 드라이빙

현재 스팀에서 29,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운전연습과 주차연습 등을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 안에 보면 그 면허시험 때 나오는 T자 주차나 언덕에서 정지? 그런 것도 나오거든요.그냥 한글 패치하는 게 좀 귀찮아서 교통 흐름 설정하기도 어렵고 키보드 설정이 이상해서 휠로 하는 걸 세팅하기도 어렵거든요.설정만 하면 감각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겠네요.3) 주차의 달인 4

이건 스마트폰 게임에서 무료로 받아서 해볼 수 있어요.(광고가 나오는데) 이 게임은 주로 주차장 연습 시 사용하는데 연습 시 1인칭으로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인칭의 경우는 1인칭으로 해서 연습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상황 파악할 때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음, 게임은 대략 이 정도입니다.

그란투리스모나 니드포 스피드 같은 레이싱 게임은 아케이드 게임이기 때문에 실제 운전과는 거리가 먼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