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혼자 산다. 김대호 아나운서 정시퇴근 팁

금요예능 추천 나는 혼자 산다 김대호 아나운서의 정시퇴근 팁

‘나혼자산다’ 연출 허한, 강지희, 박수빈 출연 전현무, 기안84,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헨리, 성훈, 화사, 손담비, 장도연, 키이(key) 코드쿤스트 이장우 차소원 이주승 허니제이 김광규 방송 2013년 MBC

<나 혼자 사는 K 직장인의 모습을 보여준 김대호 아나운서>

“저는 혼자 살”에 나오고 한때 히트한다고 예상한 분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독자적인 콘텐츠(?)이 많기 때문이나 롱런을 하는 김 모, 데호 아나운서. 이와 같은 사심이 없이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보이고 준 때문인지 수많은 회사원의 공감을 얻고 있다.

실제 김·데호 아나운서는 출연료로 불과 4만원을 받으면서 모든 연예에 나서고 있지만 원래 회사원들 역시 성과금을 받지만 일에 비해서 매우 낮은 임금을 받아 회사에서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나도 아직 직장인이지만 내가 개처럼 일한다고 해서 회사가 버는 돈의 일부라도 받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가끔 허탈하기도 한다.

그런 김 대호(김·디호)아나운서는 “정시 퇴근을 거의 10년 이상 실천하고 있지만, 나도 한국 회사에서 일하고 보았지만, 아무리 자유로운 IT회사에서도 한국에서는 정시 퇴근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저는 신입 사원 시절, 야근을 하며 팀장이 정시 퇴근은 하지만 일은 잘한 대리들을 마치 나에게 묻을 정도로 욕설을 들은 적이 있을 정도다.

그렇다고 자신도 남아 뭔가 대단한 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공연히 떼를 쓰는 것을 보고한숨이 나왔다.

그런 김·데호 아나운서는 “저는 혼자 살”에 나오고 방송이 끝나고 8분 퇴근하는 멋진(?)모습을 보이고, 그의 요령은 바로 뭐 바쁜 사람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느긋하게 휘파람을 불고 정시 퇴근을 한다는 것이 아니라 바쁜 일이 있고 퇴근 후에 일정이 있는 사람처럼 행동한다는 말이 절대 가볍게 들리지 않는다.

게다가 상사가 회식을 하라고 하면 단도직입적으로 안 된다고 하는 것도 멋있어 보였지만 회사 생활을 하고 보면 알겠지만 그건 사실 쉽지 않다.

승진을 아예 포기한 건 아닌데 나를 평가하는 상사 회식 제안을 거절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나도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지만 과거의 상사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 일을 생각해서 보면 더 분명하다.

승무원은 특히”외국 항공사 승무원은 회식 같은 것은 없지만 이전 호주 비행에 갔을 때 선배 승무원이 어디로 함께 가자는 제안을 단숨에 거절하지 못한 것은 나도 회사원이었기 때문이다.

저도 김·데호 아나운서를 보면서 흥미로운 점이 많다.

꼭 눈에 띄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별로 눈에 안 띈다는? 프리 선언을 할 것은 아니지만 인생 자체가 재미 있다.

 

‘나 혼자 산다’에 나와 한때 히트할 것으로 예상했던 분들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독자적인 콘텐츠(?)가 많아서인지 롱런을 하는 김대호 아나운서. 이렇다 할 사심이 없고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서 그런지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실제 김대호 아나운서는 출연료로 단돈 4만원을 받으며 온갖 예능에 나서고 있지만 원래 직장인들 역시 성과금을 받는다고는 하지만 일에 비해 매우 낮은 임금을 받고 회사에서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나도 아직 직장인이지만 내가 개처럼 일한다고 회사가 버는 돈의 일부라도 받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끔 맥이 빠지기도 한다.

그런 김대호 아나운서는 정시 퇴근을 거의 10년 넘게 실천해 왔는데 나도 한국 회사에서 일해봤는데 아무리 자유로운 IT 회사라도 한국에서 정시 퇴사가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니다.

나는 신입사원 시절 야근을 하면서 팀장이 정시 퇴근은 하지만 일은 잘하는 대리들을 마치 나보고 들으라는 식으로 욕을 먹은 적이 있을 정도다.

그렇다고 자신도 남아서 뭐 대단한 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괜히 떼쓰는 걸 보고 한숨이 나왔다.

그런 김대호 아나운서는 ‘나 혼자 산다’에 나와 방송이 끝난 지 8분 만에 퇴근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의 요령은 바로 뭔가 바쁜 사람처럼 보이라는 것. 느긋하게 휘파람을 불며 정시퇴근을 하라는 게 아니라 바쁜 일이 있어 퇴근 후 일정 있는 사람처럼 행동하라는 말이 절대 가볍게 들리지 않는다.

게다가 상사가 회식을 하자고 하면 단도직입적으로 안된다고 하는 것도 멋있어 보였는데 직장생활을 해보면 알겠지만 저건 사실 쉽지 않다.

승진을 아예 포기한 것은 아닌데 나를 평가하는 상사의 회식 제안을 거절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나도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지만 과거 상사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했던 것을 떠올려보면 더욱 명확하다.

승무원은 특히 외국 항공사 승무원들이 회식 같은 건 없지만 예전에 호주 비행을 갔을 때 선배 승무원이 어디론가 같이 가자는 제안을 단번에 거절하지 못한 것은 나도 직장인이었기 때문이다.

나도 김대호 아나운서 보면서 흥미로운 점이 많다.

분명 눈에 띄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고나 할까. 프리 선언을 할 것 같지는 않지만 인생 자체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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