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홑겹 연예인집

영화 ‘은교’를 통해 배우 김고은 씨가 홑겹 매력을 선보이면서 전국에 홑겹 신드롬이 일어날 정도로 여전히 남성 여성 홑겹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고은 배우님 이후에도 정말 많은 홑겹의 남자, 여자 연예인분들이 등장해서 더 이상 아름다움의 기준이 이중으로 되지 않는다는 걸 말해주는 것 같은데요.

어떤 눈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풍기는 매력에는 큰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예전에는 쌍꺼풀이 없는 눈이신 분들은 쌍꺼풀을 만들기 위해서 후천적인 노력을 하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미의 기준이 다양하고 개성 있는 홑겹의 매력을 당당하게 보여주시는 연예인분들이 정말 많이 계신 것 같아요. 🙂

정해인

넷플릭스 드라마 DP로 이름을 알린 정해인 배우는 보통 외겹 하면 날카로운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데 정해인 배우는 오히려 강아지 같은 귀여운 인상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홑겹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시우민

엑소의 시우민 씨도 대표적인 홑겹 연예인이지만 큰 눈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보통의 홑겹은 눈이 작다는 편견을 깬 특유의 날카로운 느낌과 세련되고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많은 팬들을 안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BTS 진 씨 또한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따뜻함과 전형적인 꽃미남 얼굴입니다.

그 안에 숨겨진 홑눈이 날카롭지 않고 순수함을 드러내는 것 같고 전혀 무서운 인상이 아니라 미소년 스타일의 외모를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우도환

드라마 ‘더 킹’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신 배우 우도환 씨는 날카로운 홑겹 본연의 매력을 보여주시는 외모가 아닐까 싶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에 잘 어울리는 날카로운 눈빛과 잘생긴 외모는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김고은

배우 김고은 씨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한국에 무쌍 신드롬을 일으킨 장본인입니다.

큰 눈은 아니지만 청초한 분위기에서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특유의 매력을 어필하시는 것 같습니다.

김다미

요즘 떠오르는 배우 김다미 씨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겨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홑겹이지만 크고 동그란 눈 때문에 개인적으로 특유의 뾰루지 표정이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슬기

걸그룹 레드벨벳 슬기 씨는 기존 아이돌 그룹의 미 기준을 바꿀 정도로 쌍꺼풀이 없고 고양이 같은 느낌을 보일 때 러블리한 매력도 뿜뿜하는 대표적인 홑겹 걸그룹입니다.

박소담

영화 기생충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박소담 씨는 조금 처진 작은 사이즈의 홑눈을 하고 계시지만 뚜렷한 이목구비와 특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보면 볼수록 정말 매력적인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홑겹의 매력을 가진 남성, 여성, 홑겹 연예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예전에는 쌍꺼풀이 없고 쌍꺼풀 매력이 가려지는 시대가 있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는 연예인분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동양적인 미라고 소개되고 있는 홑겹이기 때문에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는 많은 분들 덕분에 오늘도 눈이 즐거워지는 하루가 아닐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