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득 교육과정 MOS 자격증 1개월

외국에 대한 로망이 좀 있어서 예전부터 외국계 회사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스펙을 준비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준비한 것은 MOS 자격증이었습니다.

사무 능력을 키우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분야라고 생각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에 있는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기술과 사용법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배워두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친김에 자격증까지 취득하기 위해 관련 학원을 등록했습니다.

혼자준비하려면공부할것도많고생각보다다양한프로그램을배워야하기때문에조금힘들수도있다고생각을했거든요. 그래서 한번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혼자 하는 것보다 빨리 취득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생각은 당연히 적중했죠.

MOS 자격증은 총 2가지 버전으로 나뉩니다.

2013, 2016입니다.

2013은 옛날 버전이고 취득 과정이 조금 복잡해서 저는 2016을 선택했습니다.

최신 버전에서 아무래도 실무에서 가장 많이 활용될 것 같았는데요.

학원에서 직접 상담해보니 확실히 2016을 배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취득하는지 알려주셨어요. 일단 총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워드,엑셀,파워포인트,액세스,아웃룩입니다.

난이도는 엑스퍼트와 코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엑스퍼트 2개 그리고 코어 2개를 취득하면 인정이 됩니다.

필수적으로 워드와 엑셀은 엑스퍼트를 취득해야 하고 파워포인트는 잉어이며 액세스와 아웃락 코어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시험을 봅니다.

이렇게 총 4개를 취득하면 되는 과정이었어요.

MOS 자격증 취득 과정이 처음에는 조금 복잡하다고 느꼈지만 결국 엑스퍼트 2개, 코어 2개, 그래서 총 4개 취득하면 됩니다.

이렇게 설명하니까 쉬웠어요. 이렇게 4개의 프로그램을 하나씩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한 프로그램당 일주일씩 수업을 진행하여 총 4주간 수업을 들었습니다.

코어와 엑스퍼트 중에서 더 쉬운 과정은 코어였습니다.

그래서 엑스퍼트를 취득해야 하는 워드와 엑셀은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역시 가장 실무에서 많이 쓰이는 두 가지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이렇게 임의로 정한 것 같습니다.

MOS자격증 수업과정에서 1강은 파워포인트를 받았어요. 일주일간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그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합격하려면 총점이 1000점 만점인데 거기서 700점 이상을 득점해야 한다고 했어요. 시험시간은총50분이고,약25문제에서35문제가나온다고합니다.

파워포인트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는데요. 먼저 프레젠테이션 작성 및 관리에 대해 배웠습니다.

슬라이드 삽입과 서식, 핸드아웃, 노트 수정, 정렬 및 그룹화 등 아주 기본적인 요소를 먼저 배웠습니다.

다음은 텍스트, 도형, 이미지 삽입 방법 및 서식 지정이었습니다.

기본적인 과정 이후 테이블, 차트, 미디어 삽입, 전환 및 애니메이션 적용과 같은 조금 어려운 부분도 함께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프레젠테이션을 완성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었어요. 시험이 실기이기 때문에 당연히 실습 위주의 수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컴퓨터에는 모든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고 사양도 너무 좋아서 사용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자세히 가르쳐 주기 때문에 모르는 것도 질문하면 가르쳐 주었습니다.

사실 모르는 부분이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다음 2강은 MOS자격증 엑셀을 공부했는데요. 조금 어려운 과정이었어요. 하지만 저는 괜찮았습니다.

예전에 컴퓨터 자격증을 취득한 적이 있어서 사실 오히려 가장 자신있는 분야였습니다.

통합문서의 옵션 및 설정관리와 사용자 지정 서식 및 레이아웃 적용을 먼저 배웠습니다.

고급 조건부 서식 및 필터링 적용, 사용자 통합 문서 요소 작성 및 수정 등 초반에는 기본적인 사항을 파악하고 고급 기술을 배웠습니다.

컴퓨터와 비슷한 과정이라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경험은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급 수식을 만드는 것은 조금 어려웠습니다.

3강은 MOS자격시험과정은 X였습니다.

보통은 액세스와 아웃룩 중에서 전자를 많이 선택하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어렵지 않은 과정이었어요.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관리하는 방법과 테이블을 구축하고 쿼리를 작성하는 등 순서대로 배웠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주로 보고서를 작성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회사에서 많이 활용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식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폼 작성과 컨트롤 설정, 폼 양식을 잘 맞춰야 합니다.

선생님께서 중요한 부분을 잘 지적해 주셔서 다행입니다.

마지막 4강은 MOS자격시험과정은 워드입니다.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한국에서는 한글을 많이 사용하지만 외국에서는 대부분 다워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물론 비슷한 부분이 많지만 디테일한 것에는 차이가 있어서 잘 배워야 했습니다.

엑스퍼트였지만 엑셀만큼 복잡한 편은 아니었어요. 원래 프로그램 구성 자체가 쉬웠기 때문입니다.

문서 작성 및 공유, 고급 문서 디자인, 고급 참조 작성, 사용자 지정 워드 요소 만들기에서 나름 고급 기술을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높은 편이었지만 그렇다고 안 되는 것은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한 달 만에 다 준비할 수 있었어요. MOS자격증 취득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말이쉽다는거지,만약혼자공부를했더라면아마조금어려울것같습니다.

그만큼 강의의 퀄리티가 좋았고 전문가에게 배우니 이해도 잘되고 공부도 잘했어요.

한 달 동안 잘 배우면 자격증을 하나 취득할 수 있으니까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세요. 그리고 저처럼 외국계 회사에 취직하고 싶은 분은 꼭 한번 공부해 보세요. 그럼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의 지원을 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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