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주변에서 추천을 받은 유청 단백질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셀렉스 제품입니다.
저분자가 수분분해 단백질 제품이라 아침 대신이나 운동 중 섭취해도 괜찮다고 들었는데 아침을 거르는 것보다는 뭐든 먹자!
라는 생각에 특히 식사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없다고 느껴 보충할 수 있는 것을 찾던 저에게는 딱 맞았습니다.
제가 직접 두 달 정도 섭취하고 있는 제품 셀렉스 단백질은 어떻게 먹는지, 맛은 어떤지 꼼꼼하게 직접 섭취해 본 소감을 전해드립니다.
최근 검진을 하고 상담을 받았더니 제가 체내 단백질 함량이 낮아 무기질이나 비타민 등 영양섭취가 매우 불균형하다고 합니다.
체지방은 많고 근육량은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쉽게 살이 찌고 전체적으로 체력이 부족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식습관에 있어서도 탄수화물, 당류, 지방섭취는 많은데 근육을 만들고 유지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성분은 등한시 되거든요~ 그래서 칼로리가 높지 않고 간편하게 매일 영양을 잘 섭취했으면 했는데 셀렉스 단백질의 경우 이런 부분에서 딱 좋더라고요.
물병에 하루 두 포를 넣고 흔드는 것만으로도 제게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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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웨이단백질이라고 해서 원유 속의 카제인을 제거한 타입인데, 쉽게 말해 유당과 지방을 제거한 것으로 100% 완전단백질이라고도 표현됩니다.
하루 섭취량을 꾸준히 먹으면 단백질 20g에 칼슘, 마그네슘, 아연, 비타민D, 비타민B, 판토텐산 등 다양한 영양소에 대한 부족을 해소할 수 있는 유형으로 매우 간편하게 물에 넣어 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소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저처럼 일하는 사무실은 물론 가정에서 운동하는 헬스장에서 언제든지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유청 단백질에 콩 단백질을 결합한 형태로 유명 제조사 솔레사와 함께 만들었다는 셀렉스 단백질~80kg 성인 남성이라면 하루 70~90g 정도의 단백질 영양소를 섭취해야 하지만 요즘은 햄버거, 피자 등 빠르고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의외로 섭취량이 상당히 적다고 합니다.
외출 시 주머니에 쏙 넣을 수 있는 스틱 모양을 활용하면 부족함 없이 저분자 가수분해 단백질로 꽉 채워 넣을 수도 있지요?
만드는 법도 아주 간단하네요~ 물 200ml에 2포를 넣고 흔들기만 하면 끝이에요.맛은 단맛을 뺀 고소한 우유맛에 가깝지만 저분자라 그런지 물에 잘 뭉치지 않고 깔끔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1분이면 흔들어 완성하기 때문에 빠짐없이 챙겨주기도 하고 저는 보리젓기를 좋아하는데 물에 섞으면 항상 뭉침이 있고 가루가 빵!
터지는 게 싫어서 손이 잘 가지 않았지만 부드럽게 녹는 모습이 매번 만족스러워요.10초 정도 흔들면 바로 이렇게 부드럽게 섞일 거예요
달지 않아 부담이 없고, 먹고 나면 포만감도 길어지는 느낌이라 오전 식사를 거르면 점심시간부터 시작되는 공복감과 속쓰림~ 또 공복감에 원하는 초콜릿의 유혹까지 가볍게 이겨낼 수 있겠네요.
맛이 없으면 안 마시는 남편도 의외로 매력이 있다고 해서 밤에 홈트레이닝을 한 후에 한잔씩 마시는데 나이가 들수록 근감소증에 대한 우려나 뼈 건강에 대한 케어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제 30~40대가 된 저희 부부도 좀 더 잘 먹어야겠다고 결심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식습관이 좋지 않을 경우 은근히 부족하기 쉬운 영양이면서도 체내 건강유지에 꼭 필요한 부분인 단백질을 채워줄 필요가 있는데~ 맛도 고소하고 만들기도 쉽고 좋은 습관 하나를 만들어주는 것 같아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럽게 섭취하고 있습니다.
새해 건강을 살피고 운동도 시작하면 아침을 거르지 말고 밤늦게 야식을 먹지 않고 가볍게 채우는 한 잔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