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올 것 같기도 하고 중세시대 판타지 영화에 나올 것 같은 사과 모양의 롤리타렌피카 향수와 바디로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롤리타 렘피카(Lolita Lempicka)는 프랑스 디자이너가 만든 브랜드입니다.
디자이너, 아티스트, 퍼퓸 제작자인 그녀는 전 세계 여행을 다녀온 후 프랑스에서 파리 마레 지구에 쇼룸과 부티크를 열어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클래식과 캐주얼을 혼합한 룩을 런칭하여 보석, 가죽 제품, 스카프, 신발 등을 만들었습니다.
그 후 1997년에 최초로 만든 향수가 롤리타 렌피카 향수입니다.
하지만 아모레퍼시픽이 프랑스 진출로 성공을 거둔 향수이기도 합니다.
프랑스에서 당시 향수의 전체 판매율에서 3%였고 순위에서는 4위를 했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는 1%만 있어도 대성공이라고 합니다.
이런 폭발적인 인기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영롱한 사과모양!
롤리타렘피카 향수(100ml) 이것은 르 퍼퓸!
!
오드 뚜왈렛이 아닌 퍼퓸으로 지속시간이 깁니다.
탑노트 : 아마레나 체리, 아니스, 바이올렛 미들 노트: 감초, 아이리스, 통카빈 베이스노트 : 머스크, 바닐라, 프랄린, 페추리프리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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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향수병 중에서 가장 화려하고 예뻐요. 주로 심플하고 예쁜 디자인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치 보석을 선물 받은 것 같아서 잘 보이는 곳에 놓아두었습니다.
병이 주는 느낌과 매력이 있잖아요. 전설 속에 신비로운 힘을 가진 눈부신 사과 같아요.옆으로 돌려봐도 위에서 봐도 어느 각도에서 봐도 너무 예쁘네요.출시된 지 오래된 만큼 다양한 형태로 바뀌었지만 이번에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크루얼티 프리 제품인 롤리타레피카 향수의 동물성 원료를 제외하고 착색제, 고정제 등이 없는 자연에서 온 원료로 만들어진 비건 향수입니다.
비건 뷰티와 환경에 관심이 많아서 비건 향수라고 하면 더 관심이 많아졌어요.
우드눈의 골드탭 뚜껑없이 꼭지를 눌러주세요~
그런데 제 검지는 힘이 없어서 누르는 게 조금 어려워요.
저는 힘센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요.
롤리탈렌피카향수 르퍼퓸의 시향 달콤하지만 조금 매콤하고 바이올렛, 아이리스 같은 꽃향기가 느껴집니다.
꿀 같은 달콤함이 아니라 따뜻한 달콤함이지만 머스크 향이 나중에 올라오면서 적당한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저는 향수병을 봤을 때 20대 향인 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오히려 성숙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이 들고 마스크 향에서 관능미가 느껴져서 나이에 상관없는 취향적인 향이었습니다.
롤리탈렌피카향수 르퍼퓸의 시향 달콤하지만 조금 매콤하고 바이올렛, 아이리스 같은 꽃향기가 느껴집니다.
꿀 같은 달콤함이 아니라 따뜻한 달콤함이지만 머스크 향이 나중에 올라오면서 적당한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저는 향수병을 봤을 때 20대 향인 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오히려 성숙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이 들고 마스크 향에서 관능미가 느껴져서 나이에 상관없는 취향적인 향이었습니다.
함께 사용하면 더욱 좋은 롤리타렌 피카바디 로션입니다.
향의 지속력이 더 좋아집니다.
롤리타렌 피카바디 로션(75ml)과 비교하면 롤리타렌 피카바디 로션은 발랐을 때 상큼한 체리 향이 더 많이 났어요.
제형은 딱딱하지 않고 로션 제형이라 몸에 바르기에 편했습니다.
적은 양으로도 진한 향이 나기 때문에 바디 로션을 잘 바르지 않는 저는 조금만 발라도 향이 진해서 좋아요.역시 체리의 상큼함이 가장 먼저 퍼져서 달콤함이 오네요.시간이 지나면 상쾌함과 머스크향으로 남습니다.
퍼퓸에 비해 꽃의 단맛은 약한 것 같아요.
제형은 딱딱하지 않고 로션 제형이라 몸에 바르기에 편했습니다.
적은 양으로도 진한 향이 나기 때문에 바디 로션을 잘 바르지 않는 저는 조금만 발라도 향이 진해서 좋아요.역시 체리의 상큼함이 가장 먼저 퍼져서 달콤함이 오네요.시간이 지나면 상쾌함과 머스크향으로 남습니다.
퍼퓸에 비해 꽃의 단맛은 약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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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부터) 현재 올리브영에서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분은 시향해 보세요.이 포스팅은 업체에서 제품만 제공되며 직접 사용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