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배우 조한철, 올곧은 내면+신념부터 믿음직한 리더십까지 ‘눈길’

[위드인뉴스 김영식] – 문화재 횡령 이덕화를 향한 도발, 추악한 민낯을 벗길지 ‘긴장감+쾌감↑’ – 팀 ‘갈마’와의 완벽한 호흡!
무게중심을 꽉 잡는 조한철의 ‘갓’ 벽호영-장태인으로 ‘인생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믿을 수 있는 보배’ 조항철, 다채로운 모습 완벽 소화!
<스틸러: 일곱 조선통보> 조항철의 흡인력 높은 호연이 스릴을 선사하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스튜디오드래곤, 제작큐로홀딩스, 스튜디오오브이플러스)에서 조한철이 문화재탐험팀장 장태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한없이 즐겁게 하는 호연을 펼치고 있다.

제5회에서는 일제 강점기 약탈된 문화재를 소유한 무은 미술 관장 김·연수(이·독도 위치)에서 국보를 되찾으려는 장·태인(조·한철)의 신념이 긴장감을 높였다.

장·태인은 “얼마나 인간이 불법 문화재 은닉하고 있는지 이사장처럼 “라는 말로 당당히 김·연수를 자극했다.

“친일 행위를 한 선조들이 동족을 강제적으로 착취한 만큼 돌려받는 것이 당연하잖아요 “라며 농담을 하면서 도발, 굳게 소신을 나타내는 장·태인의 여유 있는 미소가 짜릿한 쾌감을 주었다.

계속해서 6화에서 장·태인은 더없이 든든한 지도자 다운 면모를 제대로 갖추고 눈길을 사로잡았다.

삼합회 두목 장 봄 호(송·재희)의 수중에 있는 조선 통보를 찾아 팀”카르마”와 장 봄 호 소유 제주 호텔 카지노에 잠입한 장·태인. 플레이어로 작전을 수행하는 동시에 동료들과 통신하며 지시를 전해디렉터의 역할까지 모두 해장·태인의 역동적인 모습은 지켜보던 사람들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

이처럼 조·한철은 약탈된 문화재를 환수하려는 장·태인 캐릭터의 곧은 신념과 리더십, 팀”카르마”의 완벽한 화음을 안정된 톤으로 선 보이며 조·한철이라는 이름에 대한 신뢰를 다시 실감시켰다.

다양한 디테일을 살리는 숙련된 연기로 장·태인의 다채로운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번”(티라”를 보는 사람들을 매료시켰던 것이다.

극의 중심을 잡게 열연으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주저 없이 만든 조·한철이니까 계속 벌어지는 그의 저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조·한철이 출연했던 tvN수목 드라마”스티ー라ー:일곱개의 조선 통보”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스틸러:일곱개의 조선 통보”방송 화면 캡처 김· 연 식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