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어낚시 , 신선 낚시터,

#빙어낚시장 #빙어낚시 #신선낚시장 #인천강화도 #빙어 #강화도낚시장 #강화도빙어낚시 겨울에는 빙어낚시(2022년 1월 22일) 날씨가 후들후들하지만 난생처음 빙어낚시를 가봤습니다.

인천 강화도 신선낚시터(다양한 블로그 정보 수집 후 결정!
) 집에서 1시간 40분 나오는데 주말이라 차가 막혀 2시간이 걸린다.

12시에 도착하면.이제 주차장은 꽉 찼다.

경치가 너무 좋아요.기존 낚시터에 눈이 그대로 남아있어서.눈 위를 걸으며 발자국을 남기고 싶은 충동이 들었어요.(이곳은 기존 낚시터라 얼음이 깨져서 빠질 거예요.(울음) 단지 상상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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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보다는 현금을 받습니다.

계좌. 체카드를 내미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입장료, 어른 1만원, 초등학생 5천원 낚시 세트, 1인당 2만 2명 2.5만 3명 3만 줄도 길었고 계좌이체로.정신없이… 어떻게든 돈을 주고 낚시세트를 구입해서 입장했습니다.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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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길이 좀 걷겠습니다.

빙어 낚시터는 조금 더 안쪽에 있습니다.

이걸 읽고 들어갔어야 했는데 안 읽고 들어가서 옆에 있는 분한테 물어보고 겨우 했어요.낚싯줄이 좀 생소한데.처음이 어렵지.한번 해보니까 그 다음부터는 쉬웠어요.낚싯줄을 얽히지 않도록 길게 늘어뜨리고 풀어주며, 하나하나 다 작은 구더기를 끼워줍니다.

(구더기지만 아주 작고 징그럽지 않습니다)

본격적으로 빙어 낚시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빙어낚시를 즐기고 계셨어요.^^

십몇 분 지났을까… 딱 한 마리 잡았어요.

그러자 이 일, 이 일, 아내 일, 이 일, 마지막 일이었다.

슬퍼요. 감많이 잡으신 분한테 물어보니까 아침 일찍 와야 잘 잡힌대요.맞아요. 낮 12시 넘어서 온 우리는 절대 잡을 수 없었던 거죠.실력이 없었던 것도 맞겠죠.지루한 아이들을 위해서라면.매점에서 본인이 직접 가져오셔야 합니다.

그리고 옆에 얼음썰매장이 있습니다.

애들은 관심이 없으니까.타지 않았습니다.

(사진 왼쪽에 얼음썰매장)하늘이 너무 예쁘네요.얼음판에서 실컷 놀기만 하고.집에 가도록 하겠습니다.

괜찮습니다 다음 일정이 있어서요.(블로그에는 기록하지 않는다.

w)————————————————————————————————————————————————매점 가서 튀겨달라고 해서.먹었습니다.

아이들은 잘 먹습니다.

바삭바삭~☆☆☆☆☆ 많이 잡히면 재밌을 것 같은 빙어낚시였어요.색다른 경험.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