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무침 레시피 시금치나물 시금치 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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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무침 레시피 시금치 나물 레시피 시금치 나물 레시피 시금치 데치기로

안녕하세요,은설희섭mom입니다.

겨우내 달콤한 시금치를 얼마나 자주 맛보았는지~ 그래서인지 요즘 정말 적었던 나물 반찬인데요. 사계절 언제 맛봐도 영양가가 많아서 아이들 반찬으로도 안성맞춤인 식재료 중 하나잖아요~ 저번 주에 친정에 갔을 때 엄마가 다듬은 거 많이 주셨잖아요~ 그래서 오랜만에 무침 반찬으로 쓱 한 접시 넉넉히 만들어서 꺼내봅니다.

비타민 A, C, K가 풍부하고 그 외에도 철분, 칼슘, 마그네슘 등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가 가득한 채소입니다.

역시 가장 많이 맛보는 레시피가 다름 아닌 무침이 아닐까 싶어요~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삶는 시간과 함께 부드럽고 식감도 살려 맛보는 레시피 포인트가 있지요!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릴테니 천천히 따라해서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재료 손질한 시금치 300g 액젓 0.5큰술, 마늘 0.5큰술, 다진 파 1큰술, 참기름 1~1.5큰술, 참깨 0.7큰술, 소금 취향에 맞게, + 데칠 때 굵은소금 0.5큰술, 물 1.8리터 * 한 큰술 = 15ml / 1작은술 = 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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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시금치는 다듬은 거 준비했어요. 양은 300g입니다.

다듬는 방법은 뿌리 제거 후 잎을 다듬고 사이사이에 시들거나 썩은 잎이 있으면 솎아내세요~ 또 잎이 너무 크면 2등분 정도로 잘라도 돼요~2.

그럼 넓은 볼에 물을 가득 담아 2~3회 정성스럽게 세척한 후 상단 오른쪽 모습처럼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하고 준비하세요~3.

냄비에 물 1.8리터를 준비하고 팔팔 끓으면 굵은 소금 0.5큰술을 넣은 후 오른쪽 모습처럼 세척한 시금치를 빠르게 모두 넣습니다.

그냥 놔두면 밑에 있는 시금치만 익고 위에는 덜 익잖아요~ 그러니까 집게 등으로 빠르게 위아래로 섞으면서 물에 다 담그는데 처음에 넣는 순간부터 시금치 넣는 시간은 대략 30초에서 1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아무래도 화력에 따라서 양에 따라서 그 시간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는 걸 확인하시고 상황에 맞게 삶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인덕션 작은 화구 9단계에서 1분 정도 시금치를 삶은 후 위 왼쪽 모습처럼 미리 받아둔 찬물에 시금치를 모두 떠서 빠르게 넣은 후 3~4번 잔열이 모두 사라질 때까지 충분히 세척하고 오른쪽 모습처럼 물기를 짜서 준비한 모습입니다.

나물국물이 20%정도는 남아있도록~80%정도만 꾹꾹 눌러서 제거합니다.

모두 제거해 주시면 맛볼 때 딱딱해지거나 그 맛이 덜하기 때문에 유채즙을 남겨두면 맛있게 맛볼 수 있습니다~4.

버무려주는 볼에 굳어있던 시금치를 풀어 넣은 다음 다진 마늘 0.5큰술을 넣어주세요~

향신채소인 대파도 하얀 부분을 한 큰술씩 다져 넣습니다.

맛과 맛을 더해주는 0.5큰술의 간장은 볼 주위에 둘러 넣어줍니다 어간장 대신 국간장을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고소함을 더해주는 참기름은 1~1.5큰술 사이에 마음대로 넣고 마지막에 깨 0.5큰술 정도 넉넉하게 뿌려주세요.골고루 위아래로 흔들며 버무린 후 맛을 보시고 싱거우면 취향에 맞게 소금을 첨가하여 한번 더 무치세요~완성된 모습입니다.

보기에도 부드러움과 함께 그 맛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6.완성된 시금치나물을 모두 오목한 접시에 예쁘게 담은 후 윗부분에는 참깨를 조금 더 뿌려 데코를 해주어 맛을 살린 모습입니다~ 겨울부터 봄까지가 제철인데, 지금 맛봐도 좋은 나물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몸에 좋은 시금치!
아이들 반찬으로 또는 나물 반찬으로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본적인 양념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너무 삶으면 쓴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삶고 나서 유채를 남겨두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것들을 다시 한번 알려드리면서 그럼 활용해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