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스리갈 18년산 가격 및 후기입니다~(선물용으로도 좋아요!)

안녕하세요 Sony입니다!
오랜만에 쓰는 블로그 주제는 최근 그녀가 여행을 가서 데려온 시바스 리갈 18년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시바스 리갈 18 년산 뿐만 아니라 시바스 리갈 자체도 처음 접해 보았습니다.

그 리뷰와 가격 정보를 같이 공유할게요~

우선 시바스 리갈 18년산 일반 슈퍼에서의 가격은 13~14만원 정도입니다.

홈플러스 기준으로 시바스 리갈 12년산이 44,700원인데 18년산이 135,000원이라니!
!
연도가 올라갈수록 가격도 점점 오르네요!
!
하지만 저는 문서가 외국에서 돌아오는 길에 면세점에서 데려와서 꽤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어요!
!
무려 61달러!
!
환율을 기준으로 하면 8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엄청 이득, 그리고 술 마실 생각만 하면 기분도 좋아지더라구요!

우선 시바스 리갈 18년산 일반 슈퍼에서의 가격은 13~14만원 정도입니다.

홈플러스 기준으로 시바스 리갈 12년산이 44,700원인데 18년산이 135,000원이라니!
!
연도가 올라갈수록 가격도 점점 오르네요!
!
하지만 저는 문서가 외국에서 돌아오는 길에 면세점에서 데려와서 꽤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어요!
!
무려 61달러!
!
환율을 기준으로 하면 8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엄청 이득, 그리고 술 마실 생각만 하면 기분도 좋아지더라구요!

한 번도 맛본 적 없는 시바스 리갈 18년산을 더 분위기 있게 호텔에서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발렌타인 17년산도 마시고 와인도 마셔봤는데 포장상태를 보니 시바스 리갈 18년산 파란색 박스는 정말 고급스러웠어요!
포장 상태만 보면 지인들 선물로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시바스 리갈 18년산 박스를 개봉하면 파란색 박스 안에 주황색 속지로 둘러싸인 시바스 리갈 750ml가 들어 있습니다.

발렌타인은 화이트 색상으로 은은한? 느낌이라면 시바스 리걸은 로고부터 영국 귀족무늬 같은 느낌의 찬란한 그림들이 가득합니다.

근데 그게 또 술색이랑 잘 맞는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더라구요

전체적인 시바스 리걸 18년산 병은 이런 느낌이에요!
주황색 술과 파란색+골드 느낌의 로고가 고급스러운 느낌이죠? 흐흐흐 그리고 골드 signature가 팟!
그래서 더 귀해보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ㅎㅎ

저희가 접한 시바스 리갈 18년산 용량은 750ml 입니다!
도수는 40%!
!
!
!
제품입니다.

항상 우리는 얼음+토닉 워터를 조합해서 마시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오늘도 부속품을 가지고 옵니다.

저희가 접한 시바스 리갈 18년산 용량은 750ml 입니다!
도수는 40%!
!
!
!
제품입니다.

항상 우리는 얼음+토닉 워터를 조합해서 마시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오늘도 부속품을 가지고 옵니다.

그리고 시바스 리갈 18년산의 경우 한 가지 알아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뚜껑에도 시바스 리걸 로고가 가득해서 고급스럽죠? 뚜껑포장지?를벗기고뚜껑을열면와인코르크모양의뚜껑이보여요. 발렌타인의 경우는 소주처럼 돌려 잠그는 형태의 일반 소주병 뚜껑과 같은 것이라면 시바스 리갈 18년산의 경우는 와인과 같은 병 뚜껑입니다.

물론 꾹 누르면 또 막히는 모양이지만 모양이 모양이다 보니 한번 열면 다 마셔야 할 것 같은 느낌.. 그래서 얼음과 토닉 워터를 잔뜩 준비합니다.

흐흐흐흐

그리고 로커 크래커와 망고 치즈, 파인애플이 듬뿍 얹힌 하와이안 피자를 안주로 거대한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안주도 주지 않지만 시바스 리갈 18년산에 따라 분위기가 더 있죠?양주와 토닉워터의 비율은 항상 1:1이 진리라고 생각해요!
오늘도 역시 1:1에 얼음은 4조각!
발렌타인에 비해 시바스 리갈 18년산은 조금 강한 느낌입니다!
발렌타인이 조금 달콤하고 부드러운 느낌이었다면 시바스 리갈 18년산은 확 쏘는 느낌이 드는 일반적으로 양주 하면 떠오르는 맛입니다.

맛이 조금 강하기 때문에 안주는 느끼하거나 하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처럼 치즈나 피자도 좋지만 족발도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기름진 음식을 먹고 시원한 양주로 배를 씻어내는 느낌이에요. 이어지는 졸졸졸졸 오늘도 벗긴 김에 한 병 비웠어요. 안주를 좋아해서 그런지 시바스 리갈 18년산이 원래 뒤탈이 없는지 모르겠지만 이날 한 병을 다 비웠는데 다음날 숙취가 전혀 없었어요!
흐흐흐흐발렌타인을 먹었을 때는 다음날 조금 힘들었거든요. 달콤한 맛이 날수록 다음날 숙취가 조금 있는 것 같아요. 아무튼 술 마신 날이나 마신 다음날이나 예뻤던 시바스 리갈 18년산은 진에어 기내면세점에서 저렴하게 구입해서 더 좋은 기분으로 마셨어요!
면세점에서 술을 사는 게 가장 좋지만 시바스 리갈 18년산의 경우 홈플러스에서 15만원 이내로 구입할 수 있어서 모임에서 마시기 좋을 것 같아요!
고급스러운 외관이라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분위기 내고 싶은 날이나 선물하실 때 추천하는 양주인 시바스 리갈 18년산 구매하시고 함께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