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울린 1세대 한류스타 고 박용하 13주기 재중 별이 된 형

배우의 박·연화가 떠난지 13주기에 됐다.

최초의 기록을 쓰고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박용하의 비보는 지금도 가슴이 아프다.

박·연화는 2010년 6월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3세. 한류 스타로 인기의 정점에 오르며 뮤지컬, 드라마 출연이 확정된 상태였기 때문에 팬의 충격이 더 커졌다.

경찰 조사 결과 박·연화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우울증 등의 병력이 없고 유서도 남기지 않았다.

박·연화는 당시 한 기획사 설립 후 스트레스가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들에는 “일도 힘들고 이 생활도 너무 힘들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또 사망 당일 술에 취한 박·연화는 위암 말기인 아버지의 발을 비비며”미안”라고 중얼거린 방에 들어갔다.

박용하의 갑작스런 비보는 아시아를 충격에 빠뜨렸다.

1994년 MBC”테마 극장”에서 데뷔한 박·연화는 “라빙그유ー””겨울 연가””방송”등의 드라마에 출연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04년에 드라마”겨울 연가”가 일본에서 대 히트를 하면서 박·연화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한류 스타의 한 사람이 됐다.

배우뿐 아니라 가수로서도 사랑 받은 만능 엔터테이너였다.

박·연화는 “올인”의 OST”처음 그 날처럼 “로 가수로서 크게 사랑을 받았다.

일본에서도 가수 데뷔한 박·연화는 2004년 싱글 앨범” 가지 않고”에서 한국 남자 가수로서 처음으로 오리콘 차트 10위권에 들어갈 기록을 세웠다.

한류 스타로는 처음으로 일본 무도관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

이후 05년부터 5년 연속 일본 골든 디스크상을 수상하면서 원조 한류 스타 다운 성과를 이뤘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던 박·연화는 2009년 KBS2드라마”남자의 이야기”을 유작으로 남겼다.

박·연화의 갑작스런 비보는 일본에서도 크게 다루고 그의 추모 방송이 계속되기도 했다.

수많은 일본 팬들도 박·연화의 빈소를 방문하고 그를 애도하면서 박·연화의 1주기에는 박·연화의 생전 모습을 상영하는 필름 콘서트가 열리기도 했다.

박·연화가 잠든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는 매년 팬들이 찾아 그를 기리며, 한결같은 사랑을 보이고 있다.

박·연화의 생전 친구였던 재중도 29일 그를 찾아갔다.

매년 박·연화를 보러 간 재중은 “선배, 이제 13년이나 지났네. 오늘은 비가 오나요, 형님. 사람들도 모두 살 난잡하게 빨리 바뀌고 있지만 모두 웃음을 잃지 않고 스스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늘의 별이 된 형을 우리의 지금 이 자리에서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계속 밝게 빛난다.

또 인사하러 올게, 형”과 그를 추모했다.

이어”서로 바라보는 별과 별은 멀리 있어도 항상 가까이 있으니깐”과 박·연화의 곡”Stars”의 가사로 애달픈 마음이 바뀌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4025942

‘아시아를 울린 1세대 한류스타’ 故 박용하 13주기…재준 ‘별이 된 형’ 배우 박용하가 떠난 지 13주기가 됐다.

첫 기록을 써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박용하의 비보는 아직도 가슴 아프다.

박용하는 2010년 6월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entertain.naver.com

‘아시아를 울린 1세대 한류스타’ 故 박용하 13주기…재준 ‘별이 된 형’ 배우 박용하가 떠난 지 13주기가 됐다.

첫 기록을 써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박용하의 비보는 아직도 가슴 아프다.

박용하는 2010년 6월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entertain.naver.com

‘아시아를 울린 1세대 한류스타’ 故 박용하 13주기…재준 ‘별이 된 형’ 배우 박용하가 떠난 지 13주기가 됐다.

첫 기록을 써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박용하의 비보는 아직도 가슴 아프다.

박용하는 2010년 6월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entertai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