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멀리 떠나기 위한 요즘. 서울 한복판에 한국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서울 중구에 있는 ‘K 스타일 허브(K – Style Hub)’이다.
[▲케이스타일 허브 시각 상징 ☜ 케이스타일 허브]
케이스타일허브는 관광을 매개로 의료, 한식, 한류 등 한국의 매력을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복합 체험 전시공간이다.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활동을 포함해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보다 깊이 있게 공유할 수 있다.
K-스타일허브는 ‘한국 관광의 거점’이 되어 외국인은 물론 한국인까지 이곳에서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보고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국관광의 거점’ K-Style Hub
[▲K스타일 허브 입구 전경 头 이인서]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임시 휴관에 들어갔던 케이스타일허브가 10월 13일부터 한시적으로 개관을 시행하고 있다.
기자는 재개장 소식을 듣자마자 곧장 케이스타일허브를 찾았다.
“종각역과 을지로입구역 사이에 있는 K스타일허브는 2층에서 5층 규모로 관광안내센터, 한식문화전시관, 한식문화관, 지역관광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이날 방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관람에 임했습니다.
)
대한민국의 여행과 문화를 한눈에!
2층_관광안내센터 1층에서 손 소독과 체온 측정, 사전 예약 확인을 마치고 바로 2층으로 올라갔다.
관광안내센터 2층은 케이스타일허브가 다른 관광안내소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입장을 위해, 1층에서 체온 측정과 정보 무늬 확인 절차 필요. 이인서
우선 방대한 양의 관광안내 소책자가 눈에 띈다.
다른 관광안내소보다 많이 보유하고 있어 한국인들도 책을 구하기 위해 이곳을 많이 찾는다고 한다.
팸플릿은 물론 정보지도 풍부해 전국 어디서나 여행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지역관광기획존’에서는 경주, 순천, 통영 등 주요 관광지의 모습과 설명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다.
관광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중앙에 위치한 안내소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관광 안내를 위한 다양한 자료와 시설이 있는 2층의 모습 ☜이인서]
관광지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는 시설도 있다.
터치스크린에서 메뉴를 클릭하면 큰 화면을 통해 전국 8번의 관광지를 드론 영상으로 조망할 수 있고 자전거 여행지도 알 수 있다.
관광지 풍경을 생생하게 눈앞에서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 체험 시설도 있지만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아쉽게도 일시 중단된 상태다.
[▲한국 곳곳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다양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인서]
한국의 유명 가수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K-STAR ZONE’은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다양한 배경공간에서 증강현실(AR)을 활용해 싸이, 지드래곤, 레인보우 등 한류스타들과 함께 나만의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체험사진은 문자 전송이나 인쇄를 따로 할 수 없기 때문에 화면에 나온 사진을 직접 찍어야 한다.
[▲외국인이 많이 찾는 장소의 케이스타존(K-STAR ZONE)] ☜ 이인서]
[▲유명 가수와 자신만의 색다른 순간을 남길 수 있다.
이인서] 또한 이곳에는 의료관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의료관광 안내센터’가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의료관광안내센터는 서울을 비롯해 인천과 부산 총 3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센터는 한국을 의료 목적으로 방문하는 외국인 및 의료관광에 대한 정보를 원하는 한국인에게 병원 정보를 제공하고 ‘웰니스 관광지’를 안내한다.
[▲K스타일허브 2층에 위치한 의료관광 안내센터 ☜이인서]
이곳 서울센터에서는 의료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바디 기기, 스트레스 정도 측정 기기, 피부 측정 기기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방향 효과가 있는 한방 선향 봉투를 만들어 보거나 ‘티테라피(TEATHERAPY)’로 자신의 체질에 맞는 차 제품을 받아볼 수도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코로나19로 인해 현재는 모든 체험이 일시 중단되었다.
[▲의료에 관한 다양한 체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현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잠정 중단된 상태다.
이인서]
의료관광안내센터에는 전국 415개의 의료기관, 80개의 외국인 환자 유치업체가 등록되어 있다.
아시아는 물론 유럽에서도 비교적 저렴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한국 의료관광을 찾고 있다.
센터의 한 직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잦은 휴관으로 직접 센터를 찾는 수는 줄었지만 온라인과 전화 문의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공식 부처가 운영하는 센터가 제공하는 정보로 의료관광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외국인들에게 안심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센터 내에는 의료관 빛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여러 소책자가 있다.
이인서]
의료관광안내센터 바로 옆에는 무슬림 신자들을 위한 기도실이 있다.
다만 이곳도 코로나19 때문에 이용할 수 없는 상태다.
[▲무슬림 신도를 위해 마련된 기도실 ☜ 이인서]
한식의 향기를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3층_한식문화전시관 3층에 올라가면 한식문화전시관이 있다.
이곳에서는 한국 음식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알찬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3층 한식문화전시관 입구 ☜ 이인서]
전시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길게 늘어선 여러 전통 창살을 볼 수 있어요. 창살문에는 한국의 24절기와 세시풍속에 대한 설명과 함께 그에 어울리는 음식들이 소개되어 있다.
한국의 사계절이 존재하는 기후에 맞춰 다양한 음식문화를 볼 수 있다.
[▲은은한 빛을 비추는 창에는 한국의 사계절이 담겨 있다.
이인서] 창살이 늘어선 복도를 지나면 나타나는 수반, 물을 품은 그릇은 발길을 멈추게 한다.
큰 그릇에 물이 가득 차서 물방울이 하나 일정한 간격으로 떨어진다.
한 방울의 물방울이 그릇에 파동을 만들고 또박또박 소리를 낸다.
그릇 속 곳곳에 펼쳐진 물의 모습은 빛에 반사돼 벽에 환하게 그 그림자를 띄운다.
▲’수반, 물을 품은 그릇’ 작품 주변에는 묘한 분위기가 감돈다.
이인서]
고개를 돌리면 한식에 쓰이는 곡류, 콩류, 향신료들이 빼곡히 전시되어 있고 지역을 지나면 한식에 대한 설명과 특성을 소개하는 전시물을 볼 수 있다.
큐브 형태로 구성된 전시품에서는 한식을 구성하는 재료를 눈으로 관찰할 수 있다.
간을 돌려 한식상이 계절에 따라 어떻게 구성되는지 알 수 있는 큐브도 있다.
한식의 특징 중 하나는 모든 영양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는 점이지만, 실제로 체험을 통해 한식의 식탁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은 흥미로웠다.
[▲여러 종류의 곡류와 콩류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인서]
[▲설치된 큐브로 한국 요리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인서] 한쪽에는 수십 개의 장독 뚜껑이 전시되어 있다.
이 공간에서는 한식 조리법의 발효와 보존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발효와 저장을 활용한 음식인 김치, 간장, 젓갈, 장아찌에 대한 설명과 대표적인 요리가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마을 한쪽에 놓여 있는 듯한 장독대 위로 화려한 조명이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독대 뚜껑을 활용한 설치예술작품 ☜ 이인서]
한국의 매력을 직접 만들고 체험한다!
4층_한식문화관&5층_지역관광체험관의 4층에 위치한 한식문화관은 한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음미할 수 있는 공간이다.
3개 구역으로 나뉘는데, ‘한식배움터’에서는 한식 대표메뉴를 프로그램별로 만들고 시식할 수 있다.
한식체험마당은 한식, 전통주, 스낵 등을 시켜 먹을 수 있다.
한식사랑방에는 한식서적과 조리법이 구비되어 있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고 담소도 나눌 수 있다.
[▲한식체험관 전경 头 한국관광공사]
방문 당시(10월 17일)는 코로나19로 개방되지 않았으나 10월 19일 이후 제한적으로 운영되어 한식 학습장과 한식 사랑방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 한식문화관 홈페이지: <한식문화관 재개관 안내> 공지 ▼▼ 한식문화관 뉴스게시판 한식문화관 재개관 안내 등록일: 2020-10-19 조회수:160 한식문화관 재개관 안내 KOREAN CUIS나인 CULTURE CENTER OPERATION – 거리문화관 재개관 방문단계에 감염됨, KOREAN CUISINE CUISINE CULE CENTER OPER OPERATION Korean Cuisine Culture Center is now re – open with the guideline of ‘ Social distancing level 1 ‘ for COVID – 19 * 한식배움터 … culture.hansik.or.kr
5층의 지역관광체험관에서는 각종 기획전시 및 공예체험, 지역관광 관련 전시 및 체험을 할 수 있다.
이곳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운영을 중단한 상태다.
[▲지난해 8월, 5층 지역관광체험관에서는 ‘남해안 쇼핑관광 콘텐츠 전시회’가 열렸다.
头 케이스타일 허브
곳곳에 숨어있는 매력케이스 스타일허브를 보자!
[▲K스타일허브는 누리커뮤니케이션망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头 케이스타일 허브
코로나19로 인해 몇 차례 휴관과 재개관을 거듭하고 있는 케이스타일허브. 이런 상황 속에서도 SNS를 통해 활발하게 관광객들과 소통하고 있는 K스타일허브는 한국의 멋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스타일허브와 향후 운영계획 등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관계자와 서면 인터뷰를 했다.
케이스타일허브의 각 층에 숨겨진 재미를 찾아보세요 한국관광공사의 자회사 케이티오파트너스(주) 김태호 매니저의 케이스타일허브 정체성은 무엇인가요?K스타일허브는 관광을 매개로 한식, 전통문화, 한류 등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복합 체험 전시공간이자 한국관광의 거점입니다.
[2층에 있는 관광안내소에서 여행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인서]
외국인들이 이곳을 관광지처럼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 한국인이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무엇인가요?전국을 안내하는 종합관광안내센터로서 각 지방자치단체의 지도와 가이드북, 문화, 예술, 공연 홍보책자 등 국내여행 전 필요한 인쇄자료 및 다양한 맞춤 관광정보를 편안한 트래블 카페 환경에서 관광안내원으로부터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관광과 한류를 테마로 한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체험, 한국관광공사와 협약을 체결한 의료기관 및 의료관광 정보 제공, 한국의 전통 의식주 문화에 대한 다양한 관람과 체험이 각종 전시물과 시설물을 통해 모두 무료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타일허브 공지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죠?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와 K스타일허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열리는 행사와 프로그램 내용, 그리고 비대면 관광안내도 활발히 제공하며 소통하고 있습니다.
▼▼케이스타일 허브 페이스북 ▼▼ K-Style Hub. 좋아하는 사람 1.6천 명 Must visit place get tourist information , to learn about Korean culture including culinary culture and meet best handicrafts and agricultural productswww.facebook.com
▼▼ 케이스타일허브 인스타그램 주소 ▼▼ 팔로워 966명, 팔로우 884명, 게시물 432개 – K-StyleHub(@kstylehub)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코로나19가 없으면) 매달 열리는 행사나 프로그램은 주로 어떤 내용입니까? 그리고 이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코로나19 전까지) 내외국인들에게 5층 지역관광체험관에서 ‘전통문화체험(공예체험)’이 상시 제공되었으며, 매월 한국의 복식문화를 외국인에게 소개한 ‘외국인 문화체험 프로그램’, 여행작가와 관광업계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강연한 ‘가을여행주간’, 관광산업에 관심있는 중고생을 위해 ‘관광통역안내사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이벤트에 대한 공지는 케이스타일허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앞으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에서 개최가 불투명하지만 케이스타일 허브는 다양한 체험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다.
头 케이스타일허브, 케이스타일허브 누리소통망 까르무리]
평균 방문객 수가 얼마나 됩니까?2019년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계수 기준 850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종식’해야 5층 개방은 물론 다양한 체험활동까지 열리게 되는데, 거리를 두는 단계가 하향으로 확정자 수가 현저히 줄어도 ‘종식’이라는 공식발표가 있으면 모든 것이 해제되는 겁니까?현재 코로나 19 확정자 수가 아직 불안정하여 대부분의 문화체육관광시설이 제한적 운영(인원 제한, 단체 체험 및 해설 프로그램 잠정 중단)중에 있습니다.
케이스타일허브도 이러한 정부의 문화체육관광시설 사회적 거리를 두는 지침과 권고에 따라 향후 5층의 체험시설 운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 4층 한식문화관은 별도 기관인 한식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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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체험시설은 잠정 중단되었다.
이인서]
케이스타일허브에 방문하신 고객들을 위해 한마디 부탁드리면요?케이스타일허브의 각 층 구석구석에 한국의 전통과 문화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관광안내를 받으신 분들도 2층 관광안내로만 가실 것이 아니라, 본 센터의 각 층에 숨겨진 즐길거리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실 것입니다.
[▲ 2층에 있는 ‘한국관광 10 0선’ 포토월 이인서]
한국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도심의 또 다른 공간인 케이스타일허브는 다른 관광안내소보다 많은 양의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여행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오감을 이용한 복합적인 체험과 전시를 즐기며 한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문화공간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체험활동에 제약이 많아 아쉽지만 하루빨리 코로나19의 상황이 호전되고 보다 많은 한국인과 외국인이 이곳을 찾아 한국의 숨은 매력을 마음껏 느끼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규스타일 허브의 작은 허수아비도 사람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이인서]
현재 케이스타일의 허브는 10월 13일부터 제한적 개관을 시행해 시간당 20명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자 우선 입장이며 현장 방문 시 대기 후 입장이 가능하다.
*2021년 전체적인 내부개장이 계획되어 있으며 실제 방문과 위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케이 스타일의 허브 운영 안내*12월 17일 현재 임시 휴관 ■ 운영 시간-2층:오전 9시~오후 8시(연중 무휴)-3층:오전 9시~오후 7시(평일)오전 9시~오후 8시(주말)-4층:오전 10시~오후 8시-5층:오전 9시~오후 7시(평일)오전 9시~오후 8시(주말)*공예 체험은 오전 9시~오후 6시(연중 무휴)■ 입장료:무료 ■ 문의-관광 안내 센터(2층):02-729-9497~9-의료 관광 안내 센터(2층):02-752-2102~3-한국 음식 문화 전시관(3층):02-729-9457-한국 음식 문화관(4층):02-6053-7177~9-지역의 관광 체험관(5층):02-729-9433■ 예약 관련 문의:02-729-9457※주의 사항-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서 정보의 확인(뭐방명록 작성), 발열 검사 및 마스크 착용 후 입장 가능합니다.
- 공예체험, 가상현실체험 및 기도실은 코로나19 종료시까지 잠정 운영 중지됩니다.
▼▼,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 ‘규스타일의 허브(K – Style Hub)’ ▼▼ K-Style Hub 재개관 안내 2020년 10월 13일부터 제한적(시간당 20명 입장) 개관을 실시합니다.
단,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자 우선 입장과 현장 방문자의 경우 대기 후 입장 가능합니다.
※ 예약 관련 문의(☎02-729-9457)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QR체크인(또는 방명록 작성),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후 입장 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공예체험, VR체험 및 기도실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종료 시까지 잠정 운영중지됩니다.
이용자 여러분의 협조와… korean.visitkorea.or.kr ,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40 한국관광공사 2~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