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2승 종가람 팀볼 빅 합류, S4 핑크볼 사용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 중인 정가람(25세)이 26일 볼빅과 2020년까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정·가람(왼쪽)과 볼빅 문·경안 회장. 2016년에 코리안 투어에 합류한 전·가람은 올해 휴 온 즈에 랍비에 세레브 리티 프로암에서 우승 컵을 들어올리등 통산 2승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4개 대회 만에 1승을 거둔 그는 현재까지 제네시스 포인트 12위, 제네시스 상금 10위(1억 5909원)에 랭크 되어 있다.

정·가람은 ” 쟁쟁한 선수들이 있는 팀 볼빗크에 합류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이라며”팀 볼빅 남자 선수 우승이 현재까지 없다고 들었다.

팀 볼빅 남자 선수의 우승과 통합 우승 수를 쌓는데 기여하고 싶다”와 계약 소감을 밝혔다.

정·가람은 볼빅 S4핑크 컬러 볼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평소 팀 볼빅 소속의 김·폰 테크 선수에게 공의 성능과 관련하고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실제로 써먹은 결과 혐의 없이 플레이에 도움이 된다고 확신했다”며”성능뿐만 아니라 개성을 알릴 S4분홍색 공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27일부터 30일까지 경남 양산·양산)에이 원 컨트리 클럽에서 열리는 제62회 KPGA선수권 대회에서 정·가람은 S4분홍색 공으로 뛴다.

저| 노·수성, JoinSung사진| 볼빅.

https://www.youtube.com/shorts/78ZDPlwfb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