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염 고열 후 증상/고열과 해열제 기록

심했던 고열이 나흘째 아침에 완전히 잡혔다.

목요일 오전 11시 반경 고열이 시작되는 금요일, 토요일 4~5시간 간격으로 고열 일요일, 고열 간격이 6~7시간으로 늘어났으며 월요일 아침 완전히 열이 잡히고 짧지만 긴 시간이었던 고열전쟁의 목만 조금 부었다는데 이런 고열은 처음이다.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빠지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

편도염 고열 무서워 뭐 이번엔 제대로 경험했으니까 이번엔 엄마가 더 잘 케어해줄께.. 아니 그냥 아프지말자

초콜릿, 발린도넛, 초코만 먹는 아이가 열을 억제하기 때문에 깨질 걱정은 안 해도 되고 그저 고맙다.

그런데 그날 밤 기침이 심했다.

글을 쓰다가 생각났는데 편도염으로 고열이 나기 전 주말에 내 친한 친구 아들과 놀다가 콧물이 났어..콧물->고열->기침 콧물은 아주 조금이고 열은 목요일에 시작된다 열이 나더라도 병원에서 바로 증상을 확인할 수 없었고..코로나19 RSV 동시 PCR까지 했기 때문에 아기의 열은 정말 피가 난다.

고열 둘째 날에 알게 된 고열의 원인은 편도염(지난 피드 참조)

열이 나고 그날 밤 기침이 심해서 다음날 병원에 다녀온 목을 보고 편도선에 하얗게 보이던 염증이 없어졌다고 하셨다.

그런데 밤에 기침이 심하다고 했더니 코가 좀 막혔는데 뒤로 물러서서 그렇다고 항생제를 더 처방해주더라.. 네버엔딩 항생제.. 하루종일 그렇게 기침을 하다가 병원에 다녀오고 나서는 많이 나아졌다.

아무리 좋은 것만 먹인다 해도 아프지 않고 클 수는 없을 것 같아.이제는 열이 나도 엄마가 기죽지 않을게..

화가나고 늦어서 아빠의 생일을 축하해주러 옴파가 둘째를 봐주고 완전히 첫째만 케어할수 있었던것을 사랑합니다

19개월, 생애 첫 고열 열과의 전쟁 열감기? 파라바이러스?19개월 15일 생애 첫 고열… 일요일 점심에 갑자기 꾸물꾸물 하다가 만약에 열을 재면 38.3도… 간단하게 10은… m.blog.naver.com

열이 나면 쫄쫄이가 되는 나를 위해.. 이번 열보초를 서서 다시 한번 기록할 아기 고열과 해열제 기록 (책과 전문가의 글을 보고 정리한 내용)

해열제는 언제 먹이면 좋을까?

해열제를 쓰는 체온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

보통 병원에서는 38도 이상이면 해열제를 먹이라고 한다.

하지만 열이 나도 아이가 잘 먹고 잘 논다면 꼭 해열제를 먹일 필요는 없다.

반대로 아이가 낮은 미열인데도 보채고 힘들어한다면 해열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발열 시 신경 써야 할 부분은 탈수 해열제를 먹여야 하는 온도는 아기와 같아 결론은 정답이 없다.

엄마가 자신의 아이 상태를 체크하면서 먹이는 것이 정답이듯 열의 숫자보다는 아이의 반응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고 우리 몸이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와 싸우는 자연적인 면역반응이 발열이다.

면역 반응의 원인은 병균이 문제이기 때문에 발열 자체가 해롭지 않다.

해열제 교차복용은 왜 하지?한가지 종류의 해열제를 먹인 뒤 다음 복용 시간 전에 열이 다시 올라가고 열이 내리지 않는다면 다른 계열의 해열제를 주는 것이다.

교차 투여도 역시 체온계 숫자가 아니라 아이의 반응이 가장 중요하지만 교차 투여가 열을 더 많이 낮춘다는 근거 없이 교차 투여는 오히려 권장하지 않는다(해열제의 종류가 달라도 아이의 몸에 부담은 마찬가지)나의 경우 해열제는 한 종류만 마시는 편이다.

아세트 아미노펜계는 열이 정말 빠지지 않는다.

아세트 아미노펜계가 부작용이 적다고 듣고 약을 처방되면서 약사에게 물어 보았는데, 아세트 아미노펜계는 1세 이전의 아기가 주로 먹고 1세를 지난 아기에겐 열이 잘 붙지 않자 어린이에게 잘 맞는 해열제로 4시간마다 마시게 하면 된다고 했다.

저는 해열제를 많이 먹이고 뭐가 좋다고 해서..해열제를 복용한 뒤 가급적 수분을 보급하고, 최대 5~6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준다며(대신에 컨디션을 살펴보고 보고 결정하는).이번에는 열이 잘 안 되는 편이어서 새벽에는 4시간 간격으로도 먹였다.

한 종류의 해열제를 먹인 후 다음 복용 시간 전에 열이 다시 오르거나 열이 내려가지 않을 경우 다른 계열의 해열제를 줄 것.교차투여 역시 체온계 숫자가 아닌 아이의 반응이 가장 중요한데, 교차투여가 열을 더 잘 낮춘다는 근거 없이 교차투여는 오히려 권장하지 않는다(해열제 종류가 달라도 아이의 몸에 주는 부담은 동일) 나의 경우 해열제는 한 종류만 먹이는 편이다.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은 열이 진짜 안 난다.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이 부작용이 적다고 해서 약을 처방받으면서 약사에게 물어보니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은 돌 전 아기가 주로 먹고 돌이 지난 아기에게는 열이 잘 떨어지지 않으면 아이에게 잘 맞는 해열제로 4시간 간격으로 먹이면 된다고 했다.

나는 해열제를 많이 먹여서 뭐가 좋을까 해서.. 해열제를 복용한 후 최대한 수분을 보충하고 최대 5~6시간 이상 간격을 띄우려고 한다(대신 컨디션을 잘 체크해보고 결정한다).이번에는 열이 잘 나지 않는 편이라 새벽에는 4시간 간격으로도 먹였다.

해열제의 유통 기한병에 있는 해열제는 유효기간 내라도 개봉 후 시간이 지날수록 약효가 떨어진다.

(개별포장 해열제가 유지와 보관 면에서 유리하다.

이번에 열이 정말 생각보다 잘 안떨어졌어.. 저번에 복용하고 남아있던 맥시브펜 시럽을 먹였는데, 아무래도 개봉 제품이라 약효가 떨어진 상태였던 것 같다.

(개봉한 해열제는 열이 떨어지면 버리기로) 새로 처방받은 해열제가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

(덱시부 프로펜만 처방받으시는 분)(덱시부 프로펜만 처방받으시는 분)해열제의 종류와 효능아세트아미노펜 진통, 해열작용 생후 4개월부터 이부프로펜 진통, 해열, 소염작용 생후 6개월부터 덱시부프로펜(이부프로펜의 부작용 성분을 제거해 만든 약물) 진통, 해열, 소염작용 생후 6개월부터 프로펜 성분은 위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공복에 복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아무 약이라도 특히 아이에게는 공복에 먹이지 않는 것이 좋을 듯)아이들은 조금만 탈수 증상이 있어도 발열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해열제보다 중요한 것은 수분 보충!
해열제를 먹이고 물을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심한 고열의 원인인 편도염(인플루엔자·코로나·RSV 동시 PCR 후기) 지난 목요일 어린이집에서 열이 난다는 연락을 받았다.

지금까지의 고열과는 조금 달랐던 심한 고열의 기록. 지난…m.blog.naver.com이렇게 기록해 놓고도 아이가 아프면 유리멘탈이 되는 나도 점점 멘탈이 강해지고 있는 중이야. 35개월 아기 고열은 며칠이야? 편도염, 후두염의 차이, 평소에 열이 잘 나지 않는 우리집 기본승차인데.. 오랜만에 고열이 났다.

나중에 둘째가 아플 때는 지금보다 유연하게 지나가버려.m.blog.naver.com35개월 아기 고열은 며칠이야? 편도염, 후두염의 차이, 평소에 열이 잘 나지 않는 우리집 기본승차인데.. 오랜만에 고열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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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둘째가 아플 때는 지금보다 유연하게 지나가버려.m.blog.naver.com고열의 원인인 편도염 후 콧물 후두염은 열이 3일은 간 듯하지만 편도염은 열이 나자마자 주사를 맞고 와서인지 첫날은 밤새 열 없이 지나간다.

m.blog.naver.com게다가 저번에 고열도 편도염이었다는 사실.. 그렇게 기록해놓고 잊어버렸구나? 아프지마 나의 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