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뚝리 여행 아이와 갈만한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 (미포-청사포 편도 탑승, 교량전망대)
57개월&27개월 아기 무급사원 여행이야기
여행일 : 2021.10.6
부모님과 함께한 부산 가족여행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과 해변열차 탑승!
사장님하고 같이 다녀왔는데 친정 부모님께 효도여행 가기엔 딱인 것 같았어요!
여행가방은 숙소에 잠시 맡기고 미포정거장으로 출발(어차피 연박하면 맡김)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은 해안 절경을 7~10m 공중레일로 관람하며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까지 2Km 구간을 자동으로 운행한다.
평일이라 그런가… 오후라 그런가… 들어가는 길은 한가했어
●조금 컸다고 뛰어가는 무급 직원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미포정류장에는 물품 보관함이 있다.
(송정역에서는 볼 수 없다)
매표소에서 티켓을 사려면 경로우대요금할인+성인2+어린이1(30%할인)+36개월 미만 무료탑승 스카이캡슐 4인용+해변열차 2회 탑승권을 직원이 추천해줬다.
각 역에서 내릴 생각으로 스카이캡슐 4인용 편도+해변열차 프리패스 패키지(8만원)로 구입.티켓은 외할아버지 카드로 계산!
경로우대와 패키지 요금은 중복할인이 되지 않는다.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미포정거장 2층에서 출발하는 스카이캡슐을 먼저 타기로 했다.
열체크+전화인증을 먼저 하고 들어간다.
타고 가는 길까지…
티켓을 직원에게 보여주면 QR코드로 체크한다.
두 번째로 탑승하는 스카이 캡셀 다시 타도 재밌어.날씨도 좋으니까, 기분 업!
함께 여행하시는 부모님도 좋아해 주셔서 다행이야.
드디어 찍은 스카이캡슐과 해변열차 투샷!
30분간 탑승을 마치고 청사포 정거장 도착
지나가는 바닷가 열차도 만난다.
미포행 송정행 해변열차 시간표 체크 잘해야 돼해변 기차를 놓치면 30분 이상 기다릴 수도 있다.
(천사포 다리 전망대에서 해변 열차를 놓친 것은 비밀)
청사포 정거장에서 다리 전망대까지 걷기로 했다.
무급 사원 2호가 자버려서, 안고 다니느라 힘들었어…ww
푸른 바다를 보고 힐링이 되다.
저기~~~기에 보이는 청사포교 입전망대
공사 안내가 뜨는 걸 보면 교량 전망대를 연결해서 윈형으로 만들려는 것 같아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청사포 다리 건너기 전망대 입장 유의사항성인, 어린이용 커버 삭스가 있으므로 착용해야 한다.
57개월&27개월의 무급 사원은 덧신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여 그대로 입장한다.
유리로 된 부분 조금… 아파.
청사포교 안내문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 퍼크스카이 캡슐, 청사포 다리 전망대 1. 티켓 종류는 미리 체크하고 구매하자.이거 살까 저거 살까…진상 고객이 되고…..2. 주말에는 스카이 캡슐 미포정거장을 출발하여 사람이 많을 수 있다.
반대로 (청사포에서 미포로) 타는 것도 방법이다.
청사포정거장에서 교량전망대까지 걷는 것도 좋다4. 스카이캡슐 내에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어 음악을 틀어놓고 30분을 즐기는 것도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로62번길 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에서 116 청사포정류장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산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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