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스터리 수사단 몇부작, 리뷰, 시즌2, 바자회 인터뷰

 

미스터리 수사단의 기본 정보 미스터리 수사단의 기본 정보

개봉일:24.06.18 PD:정종연 출연:이용진, 존박, 이은지, 혜리, 김도훈, 카리나 개봉일:24.06.18 PD:정종연 출연:이용진, 존박, 이은지, 혜리 , 김도훈 , 카리나

일반 부서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 특수한 사건만을 담당하는 수사단이 이상한 일이 벌어진 현장에서 사건을 추적해 나가는 이야기. 일반 부서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 특수한 사건만을 담당하는 수사단이 이상한 일이 벌어진 현장에서 사건을 추적해 나가는 이야기.

 

미스터리 수사단 몇부작 미스터리 수사단 몇부작

미스터리 수사단은 총 6부작이다.

두 에피소드를 6화로 나눈 구조인데 총 4시간 30분 정도 분량이라 부담 없이 시청할 수 있다.

사실 처음에 에피소드가 2개밖에 없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깜짝 놀랐다.

ㅎㅎㅎ 하지만 이런 예능들이 아무래도 제작 기간이 길고 제작비도 많이 드는 만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던 것 같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총 6부작이다.

두 에피소드를 6화로 나눈 구조인데 총 4시간 30분 정도 분량이라 부담 없이 시청할 수 있다.

사실 처음에 에피소드가 2개밖에 없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깜짝 놀랐다.

ㅎㅎㅎ 하지만 이런 예능들이 아무래도 제작 기간이 길고 제작비도 많이 드는 만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던 것 같다.

내용 회차, 줄거리 악마의 사제 1회 6명의 신입 요원이 첫 번째 미션에 투입된다.

세 여성의 실종사건과 관련이 있어 보이는 폐공장. 그곳의 진실을 파악하고 사라진 여성들을 구출하라!
단, 누구에게도 발각되어서는 안 된다.

2화의 행방을 알 수 없었던 기자가 감금된 채 발견된다.

기자 수첩에는 악마 숭배 집단을 추적한 단서가 남아 있는데, 그가 촬영한 비밀 영상을 확인하려면 먼저 암호를 풀어야 한다.

3회 수사단 앞에 나타난 영혼이 마지막 의식에 대해 경고한다.

사방에서 다가오는 위험과 임박한 시간에 쫓기는 수사단. 대재앙이 닥치기 전에 신도들을 막고 실종자들을 구할 수 있을까? 심해 속에 4화 잠수함에서 승무원 5명의 생체 신호가 사라졌다? 생체신호를 보내는 유일한 선원도 행방이 묘연한 상황. 두 번째 미션을 받은 수사단이 심해로 향한다.

진상을 밝혀내고 외장 메모리를 확보하라!
5화 잠수함의 산소가 줄어들고 있다!
산소 농도를 높이려면 암호를 해독하고 시스템을 재부팅해야 한다.

한편 잠수함을 수색하던 수사단은 승무원을 덮친 참사의 놀라운 진실에 직면한다.

6회 시간이 끝나기 전에 외장 메모리를 찾아 잠수함을 떠나야 한다.

그러나 무언가 요원들을 위협하고 잠수함은 일촉즉발의 위기에 빠진다.

수사단은 임무를 완수하고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내용 회차, 줄거리 악마의 사제 1회 6명의 신입 요원이 첫 번째 미션에 투입된다.

세 여성의 실종사건과 관련이 있어 보이는 폐공장. 그곳의 진실을 파악하고 사라진 여성들을 구출하라!
단, 누구에게도 발각되어서는 안 된다.

2화의 행방을 알 수 없었던 기자가 감금된 채 발견된다.

기자 수첩에는 악마 숭배 집단을 추적한 단서가 남아 있는데, 그가 촬영한 비밀 영상을 확인하려면 먼저 암호를 풀어야 한다.

3회 수사단 앞에 나타난 영혼이 마지막 의식에 대해 경고한다.

사방에서 다가오는 위험과 임박한 시간에 쫓기는 수사단. 대재앙이 닥치기 전에 신도들을 막고 실종자들을 구할 수 있을까? 심해 속에 4화 잠수함에서 승무원 5명의 생체 신호가 사라졌다? 생체신호를 보내는 유일한 선원도 행방이 묘연한 상황. 두 번째 미션을 받은 수사단이 심해로 향한다.

진상을 밝혀내고 외장 메모리를 확보하라!
5화 잠수함의 산소가 줄어들고 있다!
산소 농도를 높이려면 암호를 해독하고 시스템을 재부팅해야 한다.

한편 잠수함을 수색하던 수사단은 승무원을 덮친 참사의 놀라운 진실에 직면한다.

6회 시간이 끝나기 전에 외장 메모리를 찾아 잠수함을 떠나야 한다.

그러나 무언가 요원들을 위협하고 잠수함은 일촉즉발의 위기에 빠진다.

수사단은 임무를 완수하고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시즌 2의 가부 시즌 2의 가부

시즌2의 경우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반응이 좋을 경우 데블스 플랜 시즌2 이후 제작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분위기를 보면 제작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대탈출 제작이 계속 미뤄지고 있는 지금, 아마도 대탈출 자리가 미수단으로 대체될 수도 있을 것이다.

대탈출과 신서유기를 계속 기다리는 사람으로서 아쉽지만 무엇이든 만들어주니 감사할 따름이다··· 바자 인터뷰 시즌2의 경우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반응이 좋을 경우 데블스플랜 시즌2 이후 제작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분위기를 보면 제작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대탈출 제작이 계속 미뤄지고 있는 지금, 아마도 대탈출 자리가 미수단으로 대체될 수도 있을 것이다.

대탈출과 신서유기를 계속 기다리는 사람으로서 아쉽지만 무엇이든 만들어주니 감사할 따름이다··· 바자 인터뷰

Q. 첫 미션이 끝나고 느낀 감정 이용진: 생각보다 내가 집중력이 좋은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다.

머릿속에서 ‘빨리 해결하자’라는 것 밖에 생각이 안 나더라고. 원래 겁 없이 눈치가 빠르다.

스릴러 영화를 보면 초반부터 범인을 알 정도로. 그런데 그게 이번에는 안 통했어. 빈 공을 던지는 투수처럼 아는 척은 하고 풀지 못한 것 같다.

존박: 어떻게 하면 다음 미션을 더 잘 할 수 있을까? 일단 멤버들과 더 친해지고 싶어서 두 번째 미션 전에 따로 만나서 밥을 먹고 술도 한잔 했다.

방탈출도 하고. 효과는 확실했다.

이은지:솔직히 웃기는 것과 날카로운 추리 둘 다 완벽하게 해내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역시 멀티는 쉽지 않네. 혜리:녹화가 단 2회뿐인 것이 아쉬울 정도로 아쉬웠다.

워낙 솔직한 성격이라 예능에서 억지로 리액션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편이다.

미리 제작진에게 “실제로 놀라지 않으면 놀란 척 안 해요”라고 말했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 소리치는 날 보니 신기했다.

집에 와서 침대에 누워 천장만 멍하니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

6시간 촬영하는 동안 모든 설정이나 세트가 정말 탄탄한 세계관처럼 느껴져서 현실보다 더 현실 같았다.

거기서 벗어나자 현실이 오히려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다.

카리나(香里奈) : 여기서는 꾸밀 수 없구나. 모두가 깜짝 놀라 아비규환이 된 상황에서 혼자 살아보려고 재빨리 숨어버린 적이 있었다.

이런 이기적인 모습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Q. 시즌2가 제작된다면? 이용진: 정해진 6시간 동안 상황을 파악하다가 놓친 시간이 너무 아쉬웠다.

시즌 2에서는 각 멤버의 테크닉이 더 고조되지 않을까? 존 박: 시즌2 소식을 진심으로 기다리는 중이다.

이번 촬영에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촬영이 두 번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각자 다른 시나리오로 10번은 더 촬영하고 싶다.

이은지: 각종 추리 예능을 섭렵하는 것부터 시작할 것이다.

사람은 경험한 만큼 하게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수많은 콘텐츠를 보고 들었으니 지금의 제가 완성한 것처럼. 헬기: 적응 단계는 끝났다.

에이스 혜리의 모습을 보여줄 차례. 김도훈: 담력 훈련 열심히 하라. 무모한 쫄쫄이의 모습은 이제 그만!
카리나 : 제작진에게 나의 어떤 면을 보고 캐스팅했는지 물어보고 싶다.

인터뷰의 왕몽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다.

🙂 (더 다양한 질문이 있으므로 원문으로 보시는 것을 추천!
) https://www.harpersbazaar.co.kr/article/1866651 Q. 첫 미션이 끝나고 느낀 감정 이용진: 생각보다 내가 집중력이 좋은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다.

머릿속에서 ‘빨리 해결하자’라는 것 밖에 생각이 안 나더라고. 원래 겁 없이 눈치가 빠르다.

스릴러 영화를 보면 초반부터 범인을 알 정도로. 그런데 그게 이번에는 안 통했어. 빈 공을 던지는 투수처럼 아는 척은 하고 풀지 못한 것 같다.

존박: 어떻게 하면 다음 미션을 더 잘 할 수 있을까? 일단 멤버들과 더 친해지고 싶어서 두 번째 미션 전에 따로 만나서 밥을 먹고 술도 한잔 했다.

방탈출도 하고. 효과는 확실했다.

이은지:솔직히 웃기는 것과 날카로운 추리 둘 다 완벽하게 해내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역시 멀티는 쉽지 않네. 혜리:녹화가 단 2회뿐인 것이 아쉬울 정도로 아쉬웠다.

워낙 솔직한 성격이라 예능에서 억지로 리액션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편이다.

미리 제작진에게 “실제로 놀라지 않으면 놀란 척 안 해요”라고 말했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 소리치는 날 보니 신기했다.

집에 와서 침대에 누워 천장만 멍하니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

6시간 촬영하는 동안 모든 설정이나 세트가 정말 탄탄한 세계관처럼 느껴져서 현실보다 더 현실 같았다.

거기서 벗어나자 현실이 오히려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다.

카리나(香里奈) : 여기서는 꾸밀 수 없구나. 모두가 깜짝 놀라 아비규환이 된 상황에서 혼자 살아보려고 재빨리 숨어버린 적이 있었다.

이런 이기적인 모습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Q. 시즌2가 제작된다면? 이용진: 정해진 6시간 동안 상황을 파악하다가 놓친 시간이 너무 아쉬웠다.

시즌 2에서는 각 멤버의 테크닉이 더 고조되지 않을까? 존 박: 시즌2 소식을 진심으로 기다리는 중이다.

이번 촬영에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촬영이 두 번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각자 다른 시나리오로 10번은 더 촬영하고 싶다.

이은지: 각종 추리 예능을 섭렵하는 것부터 시작할 것이다.

사람은 경험한 만큼 하게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수많은 콘텐츠를 보고 들었으니 지금의 제가 완성한 것처럼. 헬기: 적응 단계는 끝났다.

에이스 혜리의 모습을 보여줄 차례. 김도훈: 담력 훈련 열심히 하라. 무모한 쫄쫄이의 모습은 이제 그만!
카리나 : 제작진에게 나의 어떤 면을 보고 캐스팅했는지 물어보고 싶다.

인터뷰의 왕몽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다.

🙂 (더 다양한 질문이 있으므로 원문에서 보시는 것을 추천!
) https://www.harpersbazaar.co.kr/article/1866651

<미스터리 수사단> 여섯 멤버가 남긴 단서를 찾아서-CELEBRITY 읽을거리 | 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 | 패션 매거진, 패션 잡지, 사진 맛집 <미스터리 수사단> 여섯 멤버가 남긴 단서를 찾아서- 이용진, 존박, 이은지, 혜리, 김도훈, 카리나. 조각난 퍼즐 사이, 6명의 수사단원이 <바자>에 남긴 힌트를 따라. www.harpersbazaar.co.kr <미스터리 수사단> 여섯 멤버가 남긴 단서를 찾아서-CELEBRITY 읽을거리 | 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 | 패션 매거진, 패션 잡지, 사진 맛집 <미스터리 수사단> 여섯 멤버가 남긴 단서를 찾아서- 이용진, 존박, 이은지, 혜리, 김도훈, 카리나. 조각난 퍼즐 사이, 6명의 수사단원이 <바자>에 남긴 힌트를 따라. www.harpersbazaar.co.kr

 

후기. 후기.

저는 기본적으로 정정용 PD 작품이라면 무조건 믿고 보는 편이다.

더 지니어스, 대탈출, 여고추리반, 데블스 플랜 등 정정용 PD의 예능을 너무 재미있게 봐왔기 때문이다.

이번 미스터리 수사단은 평점 5점을 기준으로 하면 4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탈출과 여고 추리반을 처음 봤을 때만큼 신선한 충격은 없었지만 재미는 분명히 있었고, 조금 가벼운 느낌으로 볼 수 있었던 예능이랄까. 사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대탈출이나 여고 추리반보다는 좀 더 몰입하기 어려웠던 것 같다.

그래도 특별히 불편한 멤버 없이 모든 출연진이 상황에 굉장히 몰입하고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선 분이라 재미있게 봤다.

좀 아쉬웠던 부분은 에피소드 둘 다 긴장감이 계속되고 마지막 부분에서 너무 갑자기 끝나버리는 느낌이 들었다는 거. 이는 대탈출이나 여고추리반처럼 마지막에 다 같이 탈출을 즐기는 모습이 없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용진 씨 인터뷰 내용을 보면 녹화를 마친 뒤 술을 마셨다고 하는데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너무 궁금하고… 아직 미스터리 수사단이 공개된 지 며칠 안 돼서 그런지 코멘터리 영상이나 다 같이 나온 넷플릭스 영상은 없는 상태지만 코멘터리 영상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연자들끼리의 케미가 만들어질 뻔한 순간에 끝난 느낌이라 아쉽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다음 시즌에 돌아왔으면 좋겠다!
저는 기본적으로 정정용 PD 작품이라면 무조건 믿고 보는 편이다.

더 지니어스, 대탈출, 여고추리반, 데블스 플랜 등 정정용 PD의 예능을 너무 재미있게 봐왔기 때문이다.

이번 미스터리 수사단은 평점 5점을 기준으로 하면 4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탈출과 여고 추리반을 처음 봤을 때만큼 신선한 충격은 없었지만 재미는 분명히 있었고, 조금 가벼운 느낌으로 볼 수 있었던 예능이랄까. 사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대탈출이나 여고 추리반보다는 좀 더 몰입하기 어려웠던 것 같다.

그래도 특별히 불편한 멤버 없이 모든 출연진이 상황에 굉장히 몰입하고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선 분이라 재미있게 봤다.

좀 아쉬웠던 부분은 에피소드 둘 다 긴장감이 계속되고 마지막 부분에서 너무 갑자기 끝나버리는 느낌이 들었다는 거. 이는 대탈출이나 여고추리반처럼 마지막에 다 같이 탈출을 즐기는 모습이 없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용진 씨 인터뷰 내용을 보면 녹화를 마친 뒤 술을 마셨다고 하는데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너무 궁금하고… 아직 미스터리 수사단이 공개된 지 며칠 안 돼서 그런지 코멘터리 영상이나 다 같이 나온 넷플릭스 영상은 없는 상태지만 코멘터리 영상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연자들끼리의 케미가 만들어질 뻔한 순간에 끝난 느낌이라 아쉽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다음 시즌에 돌아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