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어플 추천 제대로 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코코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앱은 #굿노트(goodnotes)입니다.

아이패드에는 메모장이라는 편리한 기본 필기 앱이 있지만 사실 펜슬과 함께 쓰기에는 좀 아쉬움이 많이 보였습니다.

’굿노트’ 앱은 애플펜슬 필기까지 검색해주는 기능이 있어서 그런지 메모장보다는 아주 편하게 사용하는 것 같아요.사실 제 주변 대학생 친구들도 주로 사용하는 앱 중 하나래요.

먼저 앱스토어에서 good note를 검색하면 바로 위에 있어서 찾을 수 있습니다.

어플은 유료앱이라 저는 12000원 결제했습니다.

저는 아이패드로 먼저 결제한 후 맥북과 아이폰에도 다운받아 동기화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아!
중복결제는 불가하니 참고해주세요!

굿노트 앱(goodnotes)의 특징을 하나하나 소개합니다.

1. 폴더별 관리 기능이 있습니다.

필기를 하면 주제별로 묶을 수 있도록 폴더화 할 수 있습니다!
중요시되는 폴더에는 그렇게 별표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날짜/이름/타입별로 제가 보기 좋게 정리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 다양한 노트 표지, 종이 디자인, 새 노트북을 추가하면 다양한 표지와 종이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속지는 흰색/어두운/노란색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종이 사이즈도 본인이 원하는 걸로 할 수 있어요!
또한 점선지와 각지, 선지, 주간계획표 등 다양한 템플릿이 있어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3. 애플펜슬로 필기한 것도 검색 OK!
필기할 때 만년필/볼펜/화필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굵기는 총 3종류로 정해져 있습니다.

애플펜슬에서 ‘반가워요’를 필기한 후 나중에 이 필기한 노트를 찾고 싶다면 상단의 ‘검색’ 형태의 아이콘을 눌러 ‘반가워요’라고 검색하면 필기로 쓴 것이 바로 나와서 찾기가 편리하거든요.저는 이런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애플의 기본 앱인 ‘메모’ 앱은 필기로 작성한 것은 찾기 힘들어서 일일이 들어가서 해봤는데 ㅜ 굿노트로 옮기고 나서는 그런 고생을 안 해서 정말 좋아요.. 아, 그리고 좋았던 것 중 하나가 필기 후 하이라이트를 하면 하이라이트가 필기 뒤로 자동으로 넘어가 글자를 더 뚜렷하게 볼 수 있었어요.

굿노트 앱은 정말 다양한 장점이 많은데 일단 제가 사용하는 것 중에 3가지만 가져왔어요~ 추가적인 것은 다양한 펜 색상도 선택 가능합니다.

도형을 그리면 펜슬로 휘어져도 자동으로 예쁘게 그려지는 기능이 있거든요.그리고 인터넷에서 찾은 이미지를 굿노트에 읽어들여 스티커화 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요.:)

필기가 많으신 분들에게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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